◑戰士의魂(전사의혼) 6.25 전쟁 61주년 낙동강 전선 동부 산악지대 180km를 가다  -  배병만 (낭송 돌체비타)



배경음악:태극기휘날리며 OST - 에필로그 (Epilogue)

 


戰士의魂(전사의혼)" 6.25 전쟁 61주년 낙동강 전선 동부 산악지대 180km를 가다

 

 

1950년 6월 25일 반발한 한국전쟁은 우리민족의 5천년 역사에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며 인류 역사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긴 휴전상태로 남아있는 전쟁이다.

 

 3년간의 전투로 전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한국군과 유엔군등 18만명.북한군 54만명.중공군 90만명 등

 

 상호간의 15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민간인 피해까지 합친다면 250만명이 넘는다

 

 그해 50년도 기준으로 1조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10만명의 전쟁고아가 발생 했으며

 

 1천만명의 이산가족발생 아직도 혈육이 정을 나누지 못하고 있다

 

 그 가운데 수많은 국군과 어린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55일간의 핏빛 낙동강 전투

 

 낙동강 전선 동부 산악지역 왜관-유학산-팔공산-보현산-영덕까지 마루금을 따라 180km 걸으며 나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낙동강은 지켜야한다!

 

 죽음으로도 지킬수 없다면 ......죽어서라도

 

 왜관까지 밀려온 아군은 적에게 낙동강을 내어주면 부산까지 밀려 240km의 낙동강 방어선을 내몰리게 되어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에서 55일간 치열한 혈전이 시작되었다 

 

 버터야 한다!~~

 

 아군은 지연전을 전개하면서 차후 반격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1950년 8월초 마산-왜관-영덕을 잇는

 

 총 연장 240km의 낙동강 방어선 동부 산악지대 왜관-영덕간 직선거리 80km구축하였다

 

낙동강 동부 산악지역 격전지

 

영덕-영천-신령-대구-가산-다부동-왜관을 잇는 180km 산행길에 수많은 전사자 유해 발굴지역과

 

꽃다운 청춘이 사라져간 그자리에 국화꽃을 헌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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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태극기 휘날리며" 배경음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가지를 부탁 드리고 보니 염치 없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에서 6.25 전쟁 격전지를 알리고자 하니 꼭 부탁드립니다.


[원본02102011]戰士의魂(전사의혼)" 6.25 전쟁 61주년 낙동강 전선 동부 산악지대 180km를 가다  -  배병만 (낭송 돌체비타)
배경음악:태극기휘날리며 OST - 에필로그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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